양어사료는 양식어류의 양성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크게 생사료와 배합사료로 구분된다. 사료는 양식어를 생산하는 비용의 40% 정도를 차지하므로 어떠한 사료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양식원가가 크게 달라진다.

생사료(MP)

생사료의 원료는 어린치어나 미성어이며, 이를 양식장에서 사용할 때는 냉동창고에서 보관하였다가 파쇄기에 갈아 어류에 공급하는데, 이 경우 사육수에 쉽게 풀어져 사료 유실량이 많고 부영양화를 초래할 분만 아니라 질병발생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게다가 생사료의 원료는 어린치어가 대부분으로 연근해 수산자원 고갈의 원인 중의 하나로 정책적으로 엄격히 규제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배합사료(EP)

배합사료의 원료는 주로 어분이며, 양식어류의 영양을 고려하 양식어류가 먹기쉽게 알갱이 형태로 만들어 진다. 어류의 특성에 따라 어분함량이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많은 비율의 어분이 포함된다. 향후 어분의 공급량을 고려하면, 어분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원료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MP EP
Before feeding After feeding Before feeding After feeding
O2 (mg L-1) 7.98 6.89 8.14 8.02
Temperature 15.8-20.5 15.8-20.5 15.8-20.5 15.8-20.5
Salinity (‰) 22.7-25.7 22.7-25.7 22.7-25.7 22.7-25.7
Water flow (㎳/㎝) 30.8 30.9 30.9 30.8
pH 8.01 7.98 8.24 8.16
[생사료 공급 후 수질 동영상]
[배합사료 공급 후 수질 동영상]